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박성환


항상 예전에 만든 찰흙이 잘 있는지 살펴보는 성환이.
오늘도 자기 작품을 죽 둘러보고나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탱크와 큰 신발을 가지고 전투를 하고 있는 성환이.
탱크가 쏜 대포에 신발은 쓰러지고 탱크가 승리합니다....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이상민


평소 선생님이 그린 그림을 자주 따라 그려보는 상민이.
오늘도 선생님이 그린 동그라미를 보고 따라서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트리케라톱스와 앵무새를 가지고 장난치는 상민이.

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이지안


지난 주에 선생님과 새끼 손가락 걸고 도장찍고 복사까지 하면서 더 열심히 그림을 그리겠다고 다짐했던 지안이.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이야기도 더 잘하고, 노래도 더 열심히 부르고(?).....




평소처럼 지안이는 길찾기를 하지 않고 벽을 따라 선을 다 그어 봅니다. 

정수인


수인이의 캐릭터 그리기 마지막 시간.
전체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연습을 몇 번 하다보니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듯 빠르게 형태를 잡아나갑니다.



선생님이 그려 놓은 그림 그대로 그리지 않고 자기 생각을 더하고, 인터넷에서 관련 사진을 찾아보면서 중국 의상을 입고 있는 여자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박성환


물감 놀이와 가위 자르기가 하고 싶다는 성환이.
물감으로 그린 그림을 가위로 자르기로 선생님과 약속을 하고 수업을 시작합니다.





물감을 짜고 있는 성환이.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이상민


한동안 자기가 그린 그림을 학원에 두고 가던 상민이가 오늘은 다 가져가버렸네요.
그래서 중간에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모자를 쓰고 장난을 치는 사진밖에 남은 게 없습니다...





사진 찍자고 하니까 일부러 고개를 숙이고 있는 상민이.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이상민

지난 주 목요일에 못 와서 오늘 그림을 그리러 온 상민이.
공룡킹 크레파스와 로보트 그림이 그려진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겠다고 합니다.




예쁜 모습 사진 찍자고 하니까 상민이가 자세를 잡습니다.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이지안

'오늘은 할 거에요'라고 얘기하며 웃으면서 들어오는 지안이.
지난 주에 친구하고 놀고 싶다면서 그림을 안 그렸거든요.
가지고 온 로보카 폴리 장난감을 옆에 두고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길찾기 그림인데 지안이는 벽을 따라서 빨간색 크레파스를 그어 봅니다. 

정수인

수인이의 세 번째 캐릭터 그리기.
이번에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그려나가는 연습을 겸해서 그렸습니다.




앞에 그렸던 두 그림보다 형태에서 안정감이 많이 생겼죠?
전체 구도를 잡고 수정하고 지우고 고치기를 여러 번 반복한 끝에 수인이의 마음에 드는 형태가 나와서 세부적인 묘사를 시작했습니다.

전서연

서연이는 학원에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들어옵니다.
선생님이 서연이 앞치마를 입혀 줄 때면 오늘은 학교 안 가는 날이고, 금요일엔 엄마하고 뭘 했고 하면서 말문을 트기 시작하죠.
나중에 수업을 마치면 소파 뒤에 숨어서 선생님이 자기를 쳐다보는지 살펴보다가 눈이 마주치면 숨는 놀이를 합니다.



권혁건

평소에는 토마스나 공룡을 선생님에게 그려달라고 하던 건이가 오늘은 혼자서 그려나갑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혼자서 그림을 그리며 노는 시간이 늘었다고 하네요.



혼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건이.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박성환

성환이 어머니께서 빵을 만들어 오셨네요.
너무 예뻐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성환이는 오늘도 선긋기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0월 2일 일요일

권혁건


어제 일이 있어서 못 온 건이가 오늘 학원에 왔습니다.
오늘도 토마스를 그릴 거냐고 물으니 '뽀로로'라고 하면서 길찾기 그림을 달라고 하네요.




네모 모양 토마스를 그리고 색칠을 하는 건이.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정수인


수인이의 두번째 캐릭터.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부분을 완성해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려나가는 연습을 겸했습니다.




지난 주에 그렸던 캐릭터보다 훨씬 나아졌네요.
처음 캐릭터의 비례를 잡을 때부터 해서 선 쓰는 방법까지 선생님과 얘기하면서 완성했습니다.

여러번 지우고 고쳐서 완성한 그림에 선생님이 마무리 작업을 조금 더했습니다.

전서연


"금요일에 엄마하고 BTS 탔어요. 많이 탔어요."
자리에 앉자 마자 이렇게 얘기를 하는 서연이.
BTS 타고 어디 갔는지 물어보니 그건 모르겠다고 하네요.



종이 한가득 색칠을 하고 있는 서연이. 

이상민


세모와 네모를 그리겠다는 상민이.
선생님이 시범을 보여주니까 두 가지 도형을 이용해서 집을 그립니다. 





상민이가 가위로 네모 모양을 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