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어버이날.
그래서 부모님께 드릴 카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지안이와 서연이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같이 지내시기 때문에
아빠, 엄마한테 드릴 카드 하나,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드릴 카드 하나.
이렇게 두개를 만들 생각입니다.
선생님이 먼저 만들어 놓은 카드입니다.
아이들이 하기에는 많이 어려워보이죠?
그래서 선생님이 많이 도와줬습니다.
잘 만들든 못 만들든 아이들의 힘만으로 만든 카드가 더 가치가 있겠지만,
아직 가위나 칼을 쓰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왕 도와줄거같으면 좀 더 그럴싸하게 해보자는 생각에서 입체카드를 준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