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일 토요일

정수인


수인이의 두 번째 풍경화 중간과정입니다.
인터넷에서 수인이가 원하는 그림을 찾아 출력해서 그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수인이가 처음 풍경화를 그릴 때는 부분부분 완성을 해나갔는데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그려나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 색이 다 파란색 계열인데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지, 노란색 꽃으로 가득한 꽃밭은 어떤 색으로 구성할지,
섬과 바다가 맞닿는 부분은 어떤 식으로 그려야할지 등등 혼자서 연구하면서, 다른 종이에 테스트로 그려보면서 열심히 하네요.

전서연


파타야에 놀러가서 엄마 아빠하고 코끼리를 타고 왔다는 서연이.
동물원에 가서 호랑이와 악어도 보고 돼지가 달리기 하는 것도 봤답니다.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니까 많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지난 번에 파란 나라를 그렸는데 이번에는 빨간 나라를 그렸습니다.
왼쪽 위에 새싹도 자라고 있고 제일 위에 연도 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