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31일 수요일
박성환
지난 주에 엄마와 함께 미술학원에 온 성환이.
낯을 가리는 건지 선생님이 무서운 건지 말은 잘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표정으로 대화를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대화도 할테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같이 그림을 그려봅니다.
< - 아래는 성환이가 2011년 8월 24일에 그린 그림입니다 - >
종이를 내밀자 마자 뭘 하자는 건지 알아채고 점선을 따라서 선을 긋습니다.
삐져나오거나 이상하게 그은 부분은 다시 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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