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8일 화요일

권혁건

한 동안 아파서 학원에 못왔던 혁건이.
'앞으론 안 아플 거지?'하고 물어보니 '예~'라고 하네요.




오늘은 찰흙으로 만들기를 할 건데 뭐가 만들고 싶냐고 물어보니 '토마스'라고 대답합니다.
바닥에 기차길도 연필로 그리고 토마스, 집, 나무를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토마스는 건이가 분해해서 다른 걸 만들어서 흔적도 안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