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드 만들기.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수인이는 오늘 카드 두개를 만들어야 됩니다.
금방 될 줄 알았는데 칼로 오려내는게 힘들다고 하네요..
수인이가 색칠하고 칼로 오려낼 카드입니다.
수인이가 만든 것은 사진을 찍어놓지 못해서 선생님이 만든 샘플을 찍었습니다.
겉표지에 그림을 그려서 아까 만들었던 속지를 붙이면 완성입니다.
수인이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신을 연필로 그렸습니다.
속지에 편지 내용은 어떤 걸 적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집에 가서 몰래 적겠다고 해서....
이건 완성본 샘플이고요.
생각했던 것보다 수인이가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나 밖에 못만들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드릴 카드는 집에 가서 만든다길래 여분의 속지와 종이를 몇 장 줬습니다.
집에 사인펜이 없어서 선생님 것을 빌려 간 수인이...
처음에 만든 것보다 더 예쁘게 만들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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