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이상민


평소 선생님이 그린 그림을 자주 따라 그려보는 상민이.
오늘도 선생님이 그린 동그라미를 보고 따라서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트리케라톱스와 앵무새를 가지고 장난치는 상민이.




동그라미를 하나 그리더니 땅콩같이 생겼다면서 종이 한 가득 그립니다.



이번에는 동그라미를 이용해서 눈사람을 그립니다.
세로로 그은 선은 눈이 오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자동차를 그립니다.



상민이가 그린 시계.



딸기 쥬스를 마시다가 딸기도 그려봅니다. 




선생님이 병원을 그렸더니 햇님, 구름, 괴물(?)도 그려 달라고 합니다.
병원에 가는 사람들도 그리고 새도 그렸습니다.



선생님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던 상민이.
아빠도 선생님처럼 수염이 있다면서 수염이 왜 나냐고 물어보네요.
상민이도 어른이 되면 수염이 날 거라고 말해주고 같이 수염을 그렸습니다.

상민이는 엄마 아빠하고 뭘 하고 싶냐니까 블럭쌓기를 하고 싶답니다.
그리고 그림 조각 맞추기(퍼즐)도 하고 싶다네요.
그러고는 선생님에게 퍼즐을 만들어 달라는 상민이.
다음 시간에 오면 같이 퍼즐을 하기로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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