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이상민


세모와 네모를 그리겠다는 상민이.
선생님이 시범을 보여주니까 두 가지 도형을 이용해서 집을 그립니다. 





상민이가 가위로 네모 모양을 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커다란 상어를 그리고 있습니다. 



우선 뽀로로 길찾기를 하면서 선긋기 연습을 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세모와 그 밑에 있는 네모는 집을 그린 것입니다.
창문도 그릴 거라면서 열심히 그려넣습니다.
왼쪽에 그린 것은 이 집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 그린 것은 고래입니다.
오른쪽 제일 위는 작은 물고기를 그린 것이구요.
아래쪽에는 커다란 상어를 그렸습니다.



이번에 그린 것은 문어와 불가사리입니다.
선생님이 다른 종이에 그린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같이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스폰지밥.
선생님이 스폰지밥 얼굴을 그리니까 더 큰 스폰지밥을 그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민이 손을 잡고 종이 한가득 스폰지밥 얼굴을 그렸습니다.


다음으로 한 것은 뽀로로, 스폰지밥 등 만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네모 모양을 자르는 것입니다.
가위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빨간색 네모 모양대로 자르는 연습을 했는데
손가락이 아플텐데도 안아프다면서 네모 여섯 개를 다 자릅니다.
다른 친구들은 2~3개 자르면 손이 아프다고 하는데 상민이는 특이하게 잘 참고 하네요.
결국 마무리를 하고 나더니 그제서야 손이 아프다고 합니다.

가위 연습한다고 힘이 빠졌던지 피곤한 표정을 짓는 상민이.
손을 씻고 자기가 자른 종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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