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0일 금요일

박성환


로보트에 관심이 많은 성환이.
그려보고 싶은 게 있냐고 물어보면 '로보트', 뭘 만들고 싶냐고 물으면 '로보트'.
오늘도 성환이와 로보트를 그려봐야겠네요.



찰흙 만들기를 하고 있는 성환이.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권혁건


토마스만 좋아하던 건이가 오늘은 공룡도 그려보겠다고 합니다.




건이가 가위로 자른 그림을 붙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홈페이지 이전 완료했습니다



홈페이지 이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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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이지안


'나 다쳐도 이제 안울어요'라고 하면서 지안이가 학원에 들어옵니다.
지난 주에 몸에 열이 나서 병원에 갔었는데
감기가 심하게 걸렸었다네요.
이제 안아프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좋아하는 엔진포스, 정글포스 얘기를 하는 걸 보니 많이 괜찮아 진 것 같네요.




 수업 중간에 정글포스가 하는 포즈를 취하길래 사진 하나 찍자고 했습니다.
처음 취한 포즈 그대로 사진을 다 찍을 때까지 가만히 있네요. 

전서연


거의 한 달 만에 학원에 온 서연이.
들어오면서 약간 긴장한 듯 하더니 이내 이런 저런 얘기를 꺼냅니다.
아팠는데 다 나았고, 금요일에는 토했다네요...

이제는 너무 작아져버린 서연이의 앞치마는 그냥 두고
지안이의 앞치마를 입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오랫만에 해보는 미로찾기.
길을 찾아가다 가끔씩 멈춰서 어디로 가야 할 지 생각하며
뽀로로가 길을 빠져 나가도록 해줍니다.

정수인


요즘에 수인이가 학교에서 친구와 같이 예쁜 캐릭터 그리기를 자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캐릭터를 그려보기로 합니다.



오늘 수인이가 그릴 캐릭터입니다.
4개의 캐릭터 중에서 일단 3번째 것을 골라서 그리기로 합니다. 

이상민


흠... 상민이 그림은 올리기가 힘드네요.
찰흙 만들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면
자기 작품이 마음에 드는지 사진을 찍기 전에 가져가버려서 사진 찍을 겨를이 없네요.

오늘은 상민이가 배트맨을 색칠하고 있는 틈을 타서 상민이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사진 왜 찍어요?'라고 하면서 선생님을 쳐다보는 상민이.
한창 궁금한 게 많을 나이라서
눈에 보이는 것,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 하나하나에 대해 왜 그런지 물어봅니다.
'상민이 열심히 그리는 모습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라고 하니
'왜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줘요?'하고 되묻습니다.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박성환


평소보다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며 학원에 들어오는 성환이.
오늘도 지난 시간처럼 로보트를 그리고 싶어할 것 같아서 로보트 그림을 준비해놨습니다.



우선 점선을 따라 우산을 먼저 그려보고.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박성환


성환이가 오늘 할 것은 조각난 그림을 제자리에 붙이기입니다.



 그 전에 먼저 점선을 따라 선긋기 연습을 합니다.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이지안


지안이가 오늘은 아빠와 함께 학원에 왔습니다.
아빠에게 지안이가 열심히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여 줄 거라 믿으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


조금 어렵게 만들어 놓은 선긋기.
점선이 끊이지 않고 계속 있기 때문에 한 번에 긋기가 쉽지 않아
선을 여러 번 그어서 완성했습니다. 

권혁건


건이가 오늘은 평소보다 더 열심히 그림을 그렸네요.
집중도 잘 하고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선생님하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박성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면서 들어오는 성환이.
'오늘 열심히 그릴 수 있지?'라고 물으니 고개를 끄덕이네요.




오늘 할 그림을 내미니까 별로 어렵지 않다는 듯 쉽게 해냅니다.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권혁건


오늘은 조금 어려운 선긋기로 건이와의 공부를 시작합니다.




우산 그림을 건이 앞에 내밀자 창밖을 가리키며 비가 올 때 쓰는 우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검정색 크레파스로 점선을 따라 그림을 그립니다.
선생님과 함께 천천히 선을 그어서 우산 모양이 나타나도록 해봤습니다.

2011년 9월 6일 화요일

학원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랫만에 학원 사진을 찍었습니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온 후 처음 찍네요.



미술재료와 아이들 작품.

2011년 9월 3일 토요일

이지안


학원에 오자마자 오늘 학교에 안 가는 날이라고 얘기해주는 지안이.
학원 벽에 붙어있는 자기 그림을 보더니 '이거 잘 그렸는데 왜 붙였어요?'라고 물어보네요.
'잘 그렸으니 다른 친구들도 같이 보려고 붙였지.'라고 대답해주고 자리에 앉힙니다.




원래는 점선을 따라 그림을 그린 다음 색칠을 하려고 했는데 지안이가 색칠만 했네요.
'크롱은 초록색이에요. 입안에는 빨간색이에요.'라고 하더니 전체를 빨간색으로 다 칠해버립니다.
그러고는 자기는 크롱을 안좋아한다네요.
크롱도 지안이가 좋아하는 공룡인데 왜 안좋냐고 하니 '크롱이 왜 공룡이에요?'라고 묻습니다.

권혁건


건이가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왔네요.
냉장고에 있던 쥬스를 하나 마시면서 오늘 공부를 시작합니다.




언제나처럼 선긋기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건이 손을 잡고 조금 그어주다가 나중에는 방향만 약간 조절해주고 건이가 선을 그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