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권혁건

혁건이가 밤에 열이 많이 나서 유치원에 안갔다네요.
지난 번에 아파서 입원도 했었는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그림을 그렸으면 합니다...




혁건이가 그린 달팽이.
뭔가를 열심히 꼬불꼬불하게 그리더니 달팽이라고 하네요.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이지안

지난 주에 선생님과 함께 쥬라기 공원 영화에 나오는 트리케라톱스를 본 지안이.
오늘 찰흙으로 트리케라톱스를 만든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만든 공룡과 산타할아버지.

전서연

지난 번에는 찰흙말고 그림을 그리고 싶다던 서연이가 오늘은 찰흙만들기를 하고 싶답니다.




달걀을 만들고 있는 서연이. 


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박성환

지난 주에 약속한 대로 성환이와 찰흙 만들기를 합니다.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네요..
왼쪽에 초록색은 지난 주에 그렸던 무서운 사람을 만든 것입니다.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이상민

상민이가 학원에 들어오더니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네요.




빨간색과 노란색, 분홍색이 좋다면서 물감을 짜서 그림을 그립니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권혁건

혁건이가 지난 번에 했던 물감이 재미있었는지 오늘도 물감을 하고 싶다네요.




빨간색과 노란색 물감을 짜서 붓으로 칠을 합니다.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최하람

지난 주 토요일에 선생님과 처음 그림을 그린 하람이.
선생님 인상이 험악해서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잘 웃고 말도 잘 하네요.




그림을 다 그리고 나서 곰돌이 푸를 보고 있는 하람이.

이지안

아직도 '이지안'과 '정지안' 둘 중 어느 이름으로 할 지 고민하고 있는 지안이.
오늘은 '정지안'이 더 마음에 드는지 자기는 정지안이라고 합니다....




엔진포스가 악당과 싸우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전서연

서연이가 지난 주에는 말을 안하고 그림만 그렸지만 오늘은 말도 잘 하고 웃으면서 그림을 그리네요.




색칠할 크레파스를 고르는 서연이.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박성환

오늘도 찰흙 만들기를 하고 싶다는 성환이.
그림을 한 장만 멋지게 그리고 나서 찰흙을 하기로 합니다.




열심히 탱크와 사람을 그리고 있는 성환이.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이지안

자리에 앉자 마자 붓을 들고 파레트에 있는 물감을 찍어 가며 지안이가 그림을 그립니다.




여러 색을 한꺼번에 찍어 쓰다보니 색이 조금 탁하게 나왔지만 언제나처럼 거침없이 그림을 그립니다. 


전서연

서연이가 오랫만에 학원에 와서인지 입을 꼭 다물고 말을 안하네요.
그래도 그림은 열심히 잘 그려서 안심이 됩니다.




서연이가 꽃과 꽃밭을 그렸습니다(제일 아래).


권혁건

물감을 짜서 붓으로 색칠하는 방법을 가르쳐줬더니 여러가지 색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혁건이.




혁건이가 파레트에 물감을 짜고 있습니다.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박성환

찰흙만들기를 하고 싶어하는 성환이를 달래서 그림을 그려보기로 합니다.




크레파스를 고르고 있는 성환이.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이상민

오늘은 상민이와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기로 합니다.




요즘 들어서 사진찍기를 싫어하는 상민이.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남겨두려 몰래 한 장 찍었습니다. 


2011년 11월 8일 화요일

권혁건

한 동안 아파서 학원에 못왔던 혁건이.
'앞으론 안 아플 거지?'하고 물어보니 '예~'라고 하네요.




오늘은 찰흙으로 만들기를 할 건데 뭐가 만들고 싶냐고 물어보니 '토마스'라고 대답합니다.
바닥에 기차길도 연필로 그리고 토마스, 집, 나무를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토마스는 건이가 분해해서 다른 걸 만들어서 흔적도 안남았습니다... 

2011년 11월 5일 토요일

이지안

엄마가 '이지안'말고 '정지안'이라고 하자 했다며 이제 자기는 '정지안'이라는 지안이.
오늘은 그림 말고 찰흙으로 만들기를 하자니까 '예~~'라고 대답을 합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자기가 만든 '헬리'를 들어보입니다. 

2011년 11월 4일 금요일

이상민

상민이는 찰흙 만들기를 할 때 선생님이 만들어 준 것보다 더 크게 만들고 싶어하네요.
뱀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선생님이 하나 만들었더니 자기는 더 크게 만들겠다면서 열심히 찰흙을 책상에 비벼댑니다.




몰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장난을 칩니다. 

박성환

오늘도 어김없이 찰흙을 하고 싶다는 성환이.
성환이가 좋아하는 탱크를 멋있게 한 장 그리면 찰흙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찰흙에 연필로 구멍을 뚫고 있는 성환이.
종이보다는 찰흙에 그리는 것이 더 재미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