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지안'말고 '정지안'이라고 하자 했다며 이제 자기는 '정지안'이라는 지안이.
오늘은 그림 말고 찰흙으로 만들기를 하자니까 '예~~'라고 대답을 합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자기가 만든 '헬리'를 들어보입니다.
사진이 조금 무섭게 나왔네요...
로보카 폴리와 올챙이, 꽃게를 같이 만들었습니다.
찰흙을 다 만들고 나서 할머니한테 보여드릴 거라고 하네요.
지안이가 만든 헬리.
원래는 더 큰 모양이었는데 갖고 놀다가 부러졌습니다.
나무판 위에 지안이 이름을 적어놓자고 하니 이지안으로 적을지 정지안으로 적을지 망설이네요.
고민 끝에 결국에는 '이지안'으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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