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권혁건

혁건이가 밤에 열이 많이 나서 유치원에 안갔다네요.
지난 번에 아파서 입원도 했었는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그림을 그렸으면 합니다...




혁건이가 그린 달팽이.
뭔가를 열심히 꼬불꼬불하게 그리더니 달팽이라고 하네요. 



선생님도 혁건이를 따라 달팽이를 그렸습니다.
혁건이가 옆에 작은 달팽이도 그려달라네요.




무서운 공룡과 귀여운 공룡.



빨간색과 노란색을 섞더니 오렌지색이 되었다고 오렌지를 그려달랍니다.
오렌지도 그리고 오렌지 캬라멜, 빨간색 맥퀸도 그렸습니다. 





혁건이와 함께 그린 토마스. 




그림 그리는 동안 계속 오렌지 캬라멜을 먹는 혁건이.
혁건이와 오렌지 캬라멜을 그렸습니다. 



혁건이가 그린 추상화네요.



토마스가 길을 가고 있는데 괴물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토마스는 어떻게 가냐고 혁건이가 물어보네요.
그래서 토마스가 웃으면서 인사하니 괴물도 웃으면서 길을 비켜줬다고 말해줬습니다...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과 아픈 사람들...





빨간색 큰 네모는 기차입니다.
기차 안에 아기 토마스, 자동차, 괴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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