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박성환

오늘도 찰흙 만들기를 하고 싶다는 성환이.
그림을 한 장만 멋지게 그리고 나서 찰흙을 하기로 합니다.




열심히 탱크와 사람을 그리고 있는 성환이. 



선생님이 크레파스로 무지개를 그리니까 성환이는 평소 좋아하던 탱크를 그립니다. 



탱크 안에 사람이 타고 있는 모습. 



 괴물과 탱크가 전투를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왼쪽 밑에 있는 것은 총과 칼을 들고 있는 로보트입니다.



선생님이 날아가는 로보트를 그리니까 자기가 그린 로보트가 미사일을 발사해서 폭파시켰답니다.... 



탱크, 소방차, 소(?)가 괴물과 싸우는 모습입니다. 




무서운 사람이라면서 성환이에게 그려줬더니 웃기다면서 한참 동안 웃네요... 



비행기와 뱀, 로보트와 헬리콥터가 합체한 모습을 그렸습니다. 



착한 편 대장 로보트라면서 그렸더니 엄청 힘이 세 보인다고 하네요. 




그림을 다 그리고 마칠 시간이 되니까 찰흙 안하고 그림만 그렸다고 성환이가 엉엉 웁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그림 그리더니....
다음 시간에는 꼭 찰흙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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