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8일 토요일
정수인
수인이가 페이스북에 예쁜 그림 올리는 걸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포토샵을 이용한 이미지 보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레이어에 대한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브러쉬 툴을 이용해서 레이어마다 다른 그림을 그렸습니다.
각 레이어에 그린 그림을 이용해서 만들어 본 별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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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연
평소와 마찬가지로 서연이의 공부는 선긋기부터 시작합니다.
이제는 따로 하는 방법을 설명하지 않아도 혼자서 잘 해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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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길찾기를 하자는 선생님 말에 '곰돌이 푸는 왜 꿀을 먹으러 가요?'하고 물어보는 지안이.
음...
'지안이는 뭐가 제일 맛있어?'하고 선생님이 물어보니까 과일도 맛있고 뭐도 맛있고 하면서 대답을 합니다.
'곰돌이 푸는 꿀을 제일 좋아해서 꿀을 먹을 수 있도록 지안이가 길을 찾아줘야돼'라고 말해주니까
색연필을 쥐더니 천천히 길을 찾아갑니다.
지안이의 도움으로 곰돌이 푸가 꿀을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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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1일 토요일
정수인
수인이는 쿠킹호일로 사람 만들기를 했습니다.
우선 졸라맨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동작을 연필로 그립니다.
스케이트 타는 모습, 걷는 모습, 누워있는 모습, 컵을 들고 있는 모습 등 그냥 생각나는 동작을 그려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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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지안이가 친구하고 같이 왔네요.
이름을 물어보니 '시우'라고 합니다(선생님이 제대로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얘기를 하다보니 6살이라네요.
지안이 넌 4살인데... 왜 누나보고 친구라고 하는거냐...
뭐 나이야 어찌됐든 같이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지안이가 길을 따라 선을 그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같이 안해줘도 혼자서도 잘 해나가네요.
중간 중간에 끊어진 부분도 있지만 처음 왔을 때보다 연필 잡는 힘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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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연
학원에 들어오면서 선생님한테 배꼽인사를 하는 서연이.
인사가 끝나자마자 지안이가 왜 안오는지 물어보네요.
조금 있으면 올거라고 얘기를 해준 후 선긋기 연습부터 시작합니다.
어려워 보인다면서 빨간색 색연필을 집어들고는 길을 따라 선을 그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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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4일 토요일
정수인
수인이와 뭘 해볼까 고민하다가 로고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인 로고나, 방문 앞에 붙여둘 문패, 표지판 등을 수인이의 아이디어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서 같이 해보자고 했습니다.
이건 샘플로 뽑아 본 로고입니다.
페이스북,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로고만 봐도 어떤 회사를 뜻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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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학원에 오자마자 씨익 웃으면서 선생님을 쳐다보는 지안이.
예전에 그렸었던 번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네요.
요즘에 비도 많이 오고 천둥 번개도 치니까 번개 그림이 생각이 났나 봅니다.
지안이가 그림 그리고 있을 때 몰래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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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연
오늘 서연이가 해야할 게 많습니다.
길찾기를 이용한 선긋기, 틀린 부분 찾아서 그리기, 가위로 간단한 도형 자르기...
그래서 서연이가 오자마자 앞치마를 입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요즘에 정신이 없어서 아이들 사진을 못찍었는데 서연이가 가위로 도형을 자르고 있는 동안 한 컷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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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7일 토요일
정수인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수인이는 오늘 카드 두개를 만들어야 됩니다.
금방 될 줄 알았는데 칼로 오려내는게 힘들다고 하네요..
수인이가 색칠하고 칼로 오려낼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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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전서연
내일은 어버이날.
그래서 부모님께 드릴 카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지안이와 서연이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같이 지내시기 때문에
아빠, 엄마한테 드릴 카드 하나,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드릴 카드 하나.
이렇게 두개를 만들 생각입니다.
선생님이 먼저 만들어 놓은 카드입니다.
아이들이 하기에는 많이 어려워보이죠?
그래서 선생님이 많이 도와줬습니다.
잘 만들든 못 만들든 아이들의 힘만으로 만든 카드가 더 가치가 있겠지만,
아직 가위나 칼을 쓰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왕 도와줄거같으면 좀 더 그럴싸하게 해보자는 생각에서 입체카드를 준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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