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이와 뭘 해볼까 고민하다가 로고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인 로고나, 방문 앞에 붙여둘 문패, 표지판 등을 수인이의 아이디어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서 같이 해보자고 했습니다.
이건 샘플로 뽑아 본 로고입니다.
페이스북,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로고만 봐도 어떤 회사를 뜻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선생님이 간단하게 로고를 디자인해봤습니다.
방문에 붙여둘 문패, 화장실, 식당 등을 단순하게 표현했습니다.
이제 수인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디어 회의(?)를 합니다.
새롭게 뭔가를 만들어내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유명한 로고들을 이용해서 정인학원 로고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인이가 직접 그린 로고 시안입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짜보고 나서 치과, 맥도날드, 스타벅스 로고를 이용해 그린 그림입니다.
수인이가 그린 그림을 선생님이 간단하게 다듬어 보았습니다.
나이키를 이용한 로고 등 몇가지 의견이 더 나왔지만 처음 생각했던 로고들만 깔끔하게 그려보기로 합니다.
자세하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아이디어를 나타낼지만 표현해보라고 했습니다.
치과 로고에 있던 우산 모양에 정인학원의 J자를 손잡이로 만들어 일러스트로 완성한 그림입니다.
스타벅스를 이용한 정인학원 로고입니다.
동그라미 안에 있는 캐릭터는 정인선생님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입니다.
맥도날드를 이용한 로고. M자를 J자로 바꿔서 그렸습니다.
이건 수인이가 자기 페이스북에 올릴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항상 '잘 못해요, 잘 못해요'라고 말하면서 다 해내는 수인이.
오늘도 괜찮은 아이디어 몇개를 선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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