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3일 토요일

이지안


지난 주에 학원에 왔다가 잠이 온다고 금방 돌아가 버렸던 지안이.
오늘은 지안이가 그리다 말았던 공룡을 다시 그려보기로 합니다.




지안이가 제일 좋아한다는 트리케라톱스.



뿔이 두 개 달렸다고 뿔을 그려주더니 공룡 몸의 여기저기에다 다리를 그려넣습니다.

2011년 7월 9일 토요일

이지안, 전서연


지난 달에 한국에 갔다가 돌아온 지안이가 오랫만에 학원에 왔습니다.
한국에 가서 지안이가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 장난감도 사왔다네요.
같이 한국 얘기를 하고 있는데 서연이도 왔습니다.
그래서 귀여운 두 아이를 앉혀 놓고 같이 그림을 그립니다.




 지안이와 서연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태극기 색칠 중.

2011년 7월 2일 토요일

정수인


수인이의 두 번째 풍경화 중간과정입니다.
인터넷에서 수인이가 원하는 그림을 찾아 출력해서 그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수인이가 처음 풍경화를 그릴 때는 부분부분 완성을 해나갔는데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그려나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 색이 다 파란색 계열인데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지, 노란색 꽃으로 가득한 꽃밭은 어떤 색으로 구성할지,
섬과 바다가 맞닿는 부분은 어떤 식으로 그려야할지 등등 혼자서 연구하면서, 다른 종이에 테스트로 그려보면서 열심히 하네요.

전서연


파타야에 놀러가서 엄마 아빠하고 코끼리를 타고 왔다는 서연이.
동물원에 가서 호랑이와 악어도 보고 돼지가 달리기 하는 것도 봤답니다.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니까 많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지난 번에 파란 나라를 그렸는데 이번에는 빨간 나라를 그렸습니다.
왼쪽 위에 새싹도 자라고 있고 제일 위에 연도 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