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람

지난 주에 세준이와 찰흙 만들기를 했던 하람이.
오늘은 물감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이건 지난 주에 했던 선긋기 연습입니다.

이것도 선긋기 연습.

연필 잡는 게 아직 서툴러서 곡선을 긋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지만 조금 연습하다보면 잘 할 겁니다.

하람이가 오늘 처음 그린 그림은 눈사람입니다(가운데).

여자 눈사람이라서 머리카락도 그렸다네요.

사람을 그리고 나서 접시에 있던 물감을 종이 위에 흘려봅니다.

이번에는 여자아이를 커다랗게 그립니다.

선생님이 물감으로 더러워진 접시를 씻으러 간 사이 하람이가 자기 손바닥에 물감을 칠해서 종이에 찍고 있네요.

시커멓게 된 손을 보고 좋아하는 하람이.

선생님과 같이 손바닥을 다시 찍어봤습니다.

종이 위에 물감을 풀어서 그린 네모입니다.
오늘 하루는 다양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