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일 토요일

권혁건

학원에 있는 사탕을 하나 먹고 나서는 선생님을 쳐다보면서 '물감놀이...'라고 말하는 혁건이.
요즘에 물감에 재미를 붙여서 다른 건 하지 않고 물감만 찾네요.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여러 포즈를 취합니다>






검정색 물감을 짜서 평소처럼 그림을 그리는 혁건이.






혁건이가 그린 무서운 상어입니다.
짧은 선으로 여러 개 그린 것은 상어 이빨이라네요.




다른 책상에 있던 뽀로로 미로 찾기를 보더니 크레파스로 벽을 따라 그림을 그리네요.



선생님이 문어를 그리니까 혁건이도 따라서 문어를 그립니다(가운데 그림).



이번에는 가위와 풀을 가져와서 선생님이 잘라 준 모양을 종이에 붙입니다.



혁건이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리는 토마스.
오늘도 토마스를 그리고 종이위에 붙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