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려고 스케치북을 꺼내자 아무 말 없이 혼자서 그림을 그려나가는 서연이.
무슨 그림인지 물어보니 그냥 그렸다고 하네요.
평소에 잘 하던 이름 적기, 색연필 여러가지를 한 손에 쥐고 선 긋기 이런 건 하지 않고 손 가는 대로 그림을 그립니다.
추상화를 그린 것 처럼 독특한 그림을 그려나가기에 아무 말 없이 지켜보았습니다.
서연이의 추상화 몇 점을 감상해보시죠.
이 그림 부터는 평소 그리던 것처럼 그렸네요.
집과 햇님(또는 사람 얼굴)을 그렸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추상화 삼매경으로...
비가 오는 풍경을 그린 것입니다.
집과 김밥입니다.
김밥 안에 뭐가 들어가는지 많이 고민하면서 그렸네요.
김, 달걀, 당근, 시금치, 쌀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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