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0일 토요일

정수인


지난 주에 하던 풍경 그림을 뒤로 하고 오늘은 캐릭터를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수인이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일단 스케치하고 그 위에 일러스트로 다시 그려서 만들었습니다.


수인이가 몸 스케치를 너무 작게 하는 바람에 얼굴만 일러스트로 작업을 했습니다.



일러스트 완성.
수인이의 밑그림에서 나타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선 굵기는 단순하게 했습니다.




아래 그림이 수인이가 그린 것입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찰리 선생님 머리카락이 너무 허전하게 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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