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28일까지 친구들이 그린 그림입니다.
한 친구가 학원에 출력해놓은 미술이야기 만화를 보고는 만화로 광고를 만들어 보겠다고 그린 그림입니다.
새를 그린 방법이나 알이 놓여있는 부분이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평소에 그리는 모습을 봐도 관찰력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얼핏보면 간단하게 그린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단순화시켜 그린 그림이고 뒷배경도 꼼꼼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몽크의 '절규' 작품을 패러디해서 '개학'이란 제목의 영화포스터를 그렸네요.
몽둥이를 뒤에 숨기고 있는 장면이나 표정을 잘 표현했는데... 밑에 주연 배우 이름에 친구 이름을 적어놨네요...
오랫만에 학원에 온 한 친구의 그림입니다.
평소에도 미술에 관심이 많고 그림도 잘 그리는 친구인데 요즘에는 물감으로 색칠하는데 재미를 붙였나봐요.
직접 그려서 색칠해도 잘 하는데 다음에는 캐릭터를 손으로 그려보고 나서 색칠하도록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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