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찰흙으로 메탈베이블레이드의 주인공들과 주변인물(?)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케릭터들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선생님이 만든 정체불명의 케릭터와 성진이가 만든 달팽이집을 빨대로 이어서 만들었습니다.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케릭터 머리에 뿔이 달려있네요.
성진이가 만들어 붙여놨나봅니다.
이건 달팽이.
성진이가 만든 큰 달팽이 옆에 두려고 만들었습니다.
성진이가 먹던 과자 봉지에 있던 케릭터입니다.
뒤에 꽂아 놓은 건 연필이고요.
이렇게 연필꽂이로 만들어놨죠.
얼굴 앞에 주황색으로 만든것 혓바닥이에요.
불이 타들어 가고 있는 폭탄입니다.
선생님이 만든 캐릭터.
달팽이 만드는 방법을 이용해서 만든 괴물(?)입니다.
캐릭터를 다 만들고 나서 성진이가 만든 것은 축구장입니다.
스티로폼 판을 잘라서 밑바닥을 만들고, 초록색 찰흙을 붙여 잔듸밭을 만들었습니다.
축구공은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친구가 만들었어요.
골대는 빨대를 자른 다음 흰색 찰흙을 이용해서 연결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성진이는 축구장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집에 가져가서 형들이랑 축구 시합을 하겠다고 하네요.
재밌게 놀고 다음 시간에 또 보자 성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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