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2월 04일까지 친구들 그림입니다.
지난 주에 그리던 의자 그림을 오늘 완성했네요.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얘기를 하는데 잘 그렸죠?
다음부터는 더 큰 종이에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형태 감각도 늘어나고 세부적인 표현도 다양하게 할 수 있거든요.
열심히 그림 그리고 있는 두 친구를 몰래 찍었어요...
한 친구가 시리즈로 만들고 있는 '오리당' 만화입니다.
이건 선생님이 그린 '오리당' 캐릭터.
'오리당'의 주인공을 좀 더 귀엽게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원본에 나오는 주인공같은 느낌은 잘 안나오네요....
자장면이 먹고 싶다면서 한 친구가 그린 그림입니다.
옆에 있는건 단무지라네요.
학원에 만화 열풍이 불었는지 다들 만화를 그리네요.
이러다가 만화 학원으로 바뀌는 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이 그려 놓은 나무 그림을 보고는 위에 자장면 그린 친구가 따라 그린 그림입니다.
간단하게 원리를 설명해줬더니 잘 그리네요.
계속 연습하면 더 예쁜 나무를 그릴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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